경산 꽃 이음 카페. 남천 강변카페| 데이트하기 좋은 곳 | 꽃이 어우러지는 카페

아침 저녁으론 추운 제법 쌀쌀한 가을 날씨가 계속 되고있네요.

 

저녁에 커피가 한잔 땡겨서 마실겸 나왔어요.

 

매일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던 카페였는데,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었던 카페입니다.

 

경산  남천강변에 위치한, 꽃 이음 카페인데요. 소개를 방문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naver.me/5kLdBaTu

플라워카페이음 : 네이버

위치는

 

위치는 여기에요!. 

 

저녁에 불이 켜져있으면 환하게 보일텐데, 낮에 가신다면 조금 찾기 어려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1층에 이마트24편의점이 들어서 있어서, 이마트편의점을 찾는게 더 빠를지도...

 

주차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강변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조금 걸어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강변을 걷는게 생각보다 좋아요. :)

 

 

간판이 확! 눈에 띄진 않아서... 눈을 크게 뜨고 잘 보면 보입니다..ㅎㅎ

 

꽃 가게를 겸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플랜테리어 가득한 모습.

 

여기저기 예쁜 꽃들이 많이 있어요.

 

스콘과 마들랜! 

스콘이 아주 맛있어보이죠?? 오레오 스콘이에요.

메뉴판입니다. 크게 비싸지 않은 커피가격과 

 

적당한 메뉴구성으로 보기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네요.

 

사실 전 어딜가나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셔서..

 

다른 메뉴는 접해보기가 힘들어요 ㅎㅎㅎ;;;

 

 

1층 한쪽에 쇼케이스에 있는 꽃 바구니입니다!

꽃바구니가 명품백 처럼 너무 예쁘네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배경과 함께, 카페의 모습이 나와요.

 

1층에서 보던것과는 다르게 확실히 넓은 공간! 

생각보다 넓어서 좋고, 아주 깔끔했어요! 

꽃을 말린 플랜테이러! 이거 너무 예뻤어요. 집에 하나 비치해놓고 싶은...

 

테이블마다 꽃이 올려져 있는데 너무 좋은거 있죠~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두개와 스콘! 그리고 마들랜까지.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독서를 하다가 왔어요. 

 

한번쯤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마음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답답하지 않은 카페 라이프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