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미핑거 카페 (feat.모든곳이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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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미핑거 카페 (feat.모든곳이 포토존)

by 달콤한쵸퀄릿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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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 돈까스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째미핑거"라는 신상카페에 왔어요!

예쁜 노란집 이라고 불리는모양이에용💛

너무 이쁘지않나용💛

가게를 둘러보니 원래는 주택이었던 것 같은데 개조한 카페인듯합니다 :)

2층까지 있어요!

계산대인데, 와이파이 적어놓은거 너무 재밌지 않나요😃😃😃😃😃

여기는 계산대 오른쪽-!

여기까지만 봐도 아기자기가 넘치는데,

카페 전체가 모두 아기자기해요🧡

그냥.. 다 포토존인줄ㅎㅋㅋ 

(친구에게 사진보내주니 "그냥 막 찍어도 귀엽다잉" 이라고 했습니다 ㅋㅋ)

째미크림라떼 & 아메리카노 주문완료-!☕️

저희는 자리를 2층으로 잡았어용

기다리는동안 주변을 살펴봅니당😃

책으로 받침 해놓은게 재밌네용💚

여기에서 오른쪽 : 화장실! 

기다리던 커피를 받고 

2층입구에 들어섭니당😊

2층 올라가는 계단을 못 찍었네욤ㅜ

2층으로 올라가면 가정집 현관문 같은 곳이 나오는데 

문을 열면 또 새로운 공간들이 펼쳐집니다 :)

하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저희가 앉은 공간만 찍었어요ㅠ 

요기 요 공간에 앉고 싶었는데!

이 평상에 누워서 사진 한 번 찍어보고 싶었는데!!

메세지가 하나 붙어있더라구요

"비오는날에는 사용불가"😭

비가 사실 그치긴 했는데, 혹시나 민폐일듯 하여

가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습니당🥲

 

맑은날 와서 함 누워보지 뭥 ㅠㅠ

짠-🧡

뭔가 아쉬워서 카라멜케이크도 같이 시켰어용ㅎㅎ

째미크림라떼 강추👍👍

나무숟가락을 같이 주길래 이게 무슨 용도인고..?

케이크는.. 포크가 있는데 뭐지? 

했더니, 남편이 

딱봐도 째미크림라떼 위에 크림을 퍼먹는 용도가 아니겠냐고 하더라구요😄

퍼먹었는데 오- 달아. 맛있었어용

그럼 커피도 단가~? 하고 호로록 먹었는데

달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호라 섞어서 먹어보자 싶어,

섞어 먹었더니 달달함이랑 쪼금 썼던 커피랑 중화(?) 되면서

크-게 쓰지도 달지도 않는 뭐랄까 딱! 맞는 커피가 되었어요😃

달달한거 싫어하는 남편이 제 커피를 가져가서 먹는걸 오랜만에 봤네욤 'ㅁ'ㅋ

 

카라멜케이크는 맛있는거야 말할것도 없었지만

중간에 느껴지는 이 맛..

어디서 많-이 느껴본 맛인데..?

했는데

브릴뤠 맛이였어용'ㅁ'!

가만히 보니 브릴뤠느낌도 맞는것 같았어요 ㅎㅎ

어쩐지.. 입에 잘 붙드라..🧡

 

둘러보자던 팔공산은 둘러보지 못했지만,

왕비돈까스+째미핑거의 조화는 성공적💙이었네요ㅎㅎ

 

담에는 밝은날의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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