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돈까스(팔공산 구경가다 들림-!)

오늘은 우리 부부의

오랜만 나들이로 '팔공산' gogo 

하기로 했는데... 비 왔습죠-_ㅜ 🥲

하.지.만. 밥은 포기 못하지.

원래 가기로 했던 "왕비 돈까스"에 갔습니다 :)

 

우리 부부는 개인적으로 

'주차'가 편한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ㅎ_ㅎ

가게 앞이든~ 여기 골목(좀 넓은편) 근처든~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할 곳이 은근 많았어요 good-!

창고를 가게로 만든것 같았어요 ㅇ_ㅇ😮

이 넓은 공간에 

식탁간의 간격도 넓어서 

개인적 공간에서 맘편히 먹는 느낌? 👍

갈수록 맴에 들었어요 :)

-이거슨 메뉴판-

하지만 벽에 또 붙어있지!

소고기 떡까스 & 냉모밀돈까스 주문 완료 :)

음식이 빨리 나오더라구요-?(기분 더 좋아짐) 💚💙💛

완전 좋음 ㅎㅎ

기다리는동안 깨알같은 인테리어에 

웃었는데 잠시 감상해보시죵 'ㅁ'

수저통 위에 붙어있는 이것은 머리끈 통 

괜히 왕비님이 아니심

우리의 옷을 지켜주는 마네킹

(가지고 와야지! 하다가 음식 빨리나와서 까먹은건 안비밀)

자세히 보면 병따개등

필요한 아이들이 있음

오른쪽에는 정수기+가위+집게 등 있었어용

* 냉모밀 먹을때 은근 가위 필요한데

가위를 뒤늦게 발견했어요 ㅜ 여러분은 챙겨서 드세용🧡

 

쫜-💛

와. 맛있음.

남편이 쫄면돈까스 먹고싶어하는걸

과식은 금지라며 막았는데,

이 핑계로 다시 재방문 예정입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카페로 갑니다 ㅎ_ㅎ

항상 모두 행복하세요❤️

 

그래서 결론은-!🥘

- 주차는 은근 여유 있었다

- 메뉴가 특이하고 다양했다

- 직원분이 항상 청소하셔서 청결했다

- 음식이 빨리 나왔다

- 식탁간의 간격이 있어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 그리고 우린 재방문 할 예정이다 😃